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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올해 파업으로 6만대 생산차질 예상…포스코도 하투
    현대차 올해 파업으로 6만대 생산차질 예상…포스코도 하투

    현대차 노조, 압박 수위 높여 10년만의 전면파업도 예고 포스코도 창사 첫 파업 쟁의권 확보…9월 부분파업 준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장보인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올해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이 누적 6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반떼 등 신차 출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파업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19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전날 울산공장에서 16차 교섭을 열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교섭은 지난 달 8일 이후 처음으로 재개됐으나 노사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은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간다. 오는 19∼20일, 24∼25일에는 4시간씩 부분 파업하고 21일에는 8시간 전면 파업한다.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때 이후 10년 만이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달 13일 이후 3차례에 걸친 부분 파업을 벌였으며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이후 이달 12∼14일 부분 파업을 이어가 오전·오후조를 합친 생산 중단 시간은 누적 88시간에 이른다. 현대차의 작년 별도 매출과 국내 생산 대수를 고려하면 대당 판매 단가는 4천265만원으로 추정된다. 작년 생산대수와 근무일수를 따져 현대차가 시간당 약 460대를 생산하는 것으로 봤을 때 현재까지 생산 차질은 약 4만대, 매출 차질은 1조7천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이날부터 예정된 파업에서 오전·오후조 합쳐 48시간의 생산이 멈추면 추가 생산과 매출 차질은 각각 2만2천대와 9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오는 25일까지 파업으로 인한 전체 생산 차질은 6만2천대, 매출 차질은 2조6천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가뜩이나 판매 부진으로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파업 영향까지 걱정해야 할 처지다. 지난달 국내외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5.1% 줄면서 10개월

    08-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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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차·내연차 검사기준 분리한다…안전 관리 강화
    친환경차·내연차 검사기준 분리한다…안전 관리 강화

    국토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앞으로는 친환경차와 내연기관차의 검사 기준을 분리하고, 자동차 검사에 필요한 진단정보 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특성에 따라 내연기관차는 원동기, 연료장치 등 24개, 친환경차는 고전원전기장치 등 21개 검사항목만 규정한다. 검사 현장의 차질을 줄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자동차 제작자 등이 정기검사에 필요한 진단정보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제공해야 하는 시기는 기존 '신차 최초 판매 후 6개월 이내'에서 '판매개시 10일 전까지'로 앞당긴다. 자동차 제작자 등이 무상으로 제공해야 하는 진단정보의 범위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주행 중 바퀴 이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검사 시 주행장치 항목에 '휠 너트 및 볼트 이탈'이 확인되는 경우 부적합 판정을 내리도록 기준을 강화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은 정비 후 10일 이내에 재검사를 받아야 하며, 미수검 시 과태료 부과 및 운행정지 명령 등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hanajjang@yna.co.kr

    08-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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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유럽 완성차에 차세대 5G 텔레매틱스 설루션 첫 공급
    LG전자, 유럽 완성차에 차세대 5G 텔레매틱스 설루션 첫 공급

    R16 표준기반 설루션…SDV·AIDV·자율주행 적합한 통신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전자가 차세대 5G 스마트 텔레매틱스 설루션을 유럽 완성차업체에 최초로 공급하며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LG전자는 5G 최신 통신표준인 R16 기반 스마트 텔레매틱스 설루션을 유럽 완성차업체 양산 모델에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럽에서 R16 기반 스마트 텔레매틱스 설루션이 양산차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16은 5G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R15의 성능과 안정성을 끌어올린 두 번째 표준으로, R15 대비 데이터 전송 신뢰성을 높이고 지연시간을 줄이는 초고신뢰·초저지연 통신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급한 설루션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인공지능 중심 차량(AIDV) 시대의 필수 인프라 역할을 한다. 차량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하는 OTA(Over-the-Air), 차량과 사물·인프라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V2X(Vehicle-to-Everything),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대용량 데이터 전송 등을 지원한다. LG전자 차세대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은 성능과 자동차 외관 디자인 면에서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차량 통신 시스템은 텔레매틱스 모듈과 차량 외부의 샤크핀 안테나가 분리된 구조였다. 샤크핀 내부에 구현하지 못하는 안테나는 차량 곳곳에 분산했다. LG전자는 통신 모듈과 최대 12개의 안테나를 하나로 결합해 부품 간 연결 구간에서 발생하는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배선 구조와 공간 배치를 단순화했다. 완성차 업체는 이를 통해 차량 내 설치 공간을 줄이고 원가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샤크핀 안테나를 없애 디자인 완성도도 높일 수 있다. 이번 설루션은 고온의 사막 지역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우수한 연결 품질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LG전자는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 조사 결과 텔레매틱스

    08-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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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강인해졌다"…현대차, 6년만에 돌아온 투싼 디자인 공개
    "더 강인해졌다"…현대차, 6년만에 돌아온 투싼 디자인 공개

    투싼 5세대 완전변경 모델…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 기반 넉넉한 실내공간 확보…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전용 디자인 트림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투싼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다. 강인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가 19일 공개한 '디 올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강철이 지닌 긴장감과 강인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현대차는 디 올 뉴 투싼 전면부에 건축 조명에서 영감을 받은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적용했다.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는 외부에서 광원이 직접 드러나지 않는 간접 조명 구조를 활용해 전면부의 과감한 구조와 입체적인 면을 강조한다. 측면부는 사이드 펜더와 리어 도어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빛이 닿는 방향에 따라 뚜렷한 명암이 드러나도록 했고 절제된 도어 면과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선명한 캐릭터 라인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디 올 뉴 투싼은 전장 4천700mm, 전폭 1천905mm, 전고 1천685mm, 휠베이스 2천785mm의 제원을 갖췄다. 전장과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 대비 각각 60mm, 30mm 늘어나고 전폭은 40mm 넓어졌다. 2열 헤드룸(1천31mm)은 기존보다 29mm 늘어났고, 2열 도어 개방 각도는 기존 73도에서 83도로 확대했다. 디 올 뉴 투싼은 좌우 에어벤트를 연결하는 수평선을 중심으로 크래시패드 상단과 하단이 분리돼 보이는 플로팅 구조를 적용해 시각적인 개방감을 높였다. 외장 색상은 세레니티 화이트 펄, 드리프트우드 그레이 매트 등 총 8종이다. 현대차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디 올 뉴 투싼 XRT 트림을

    08-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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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엔솔, 미국 미시간 랜싱공장 본격 가동…5대 생산거점 완성
    LG엔솔, 미국 미시간 랜싱공장 본격 가동…5대 생산거점 완성

    연간 35GWh 규모 ESS용 LFP·전기차용 NCM 생산 복합 거점 북미 5대 ESS 생산거점 완성…"2년반 전략적 리밸런싱 성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주 랜싱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5대 생산거점을 완성했다. 이를 계기로 급성장하는 현지 ESS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8일(현지시간) '미시간 랜싱 공장'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랜싱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지역 내 7번째 생산공장으로,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기차용 삼원계(NCM) 배터리를 함께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은 연간 총 35GWh(기가와트시) 이상이 될 예정이다. 랜싱 공장 본격 가동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급성장 중인 북미 ESS 시장 공략을 위한 5대 생산 거점 체계를 완성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 미시간 랜싱 공장 ▲ 미시간 홀랜드 공장 ▲ 캐나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온타리오 공장 등 3개 단독 생산거점과 ▲ 혼다 합작공장 L-H 배터리 컴퍼니 오하이오 공장 ▲ GM 합작공장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 등 2개의 합작공장으로 북미 전역의 ESS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최고경영자(CEO)는 "랜싱 공장의 가동은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중요한 이정표"라며 "미국 모빌리티 산업과 에너지 인프라 미래를 뒷받침할 최첨단 배터리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해 미국 배터리 생태계를 강화하고 현지 생산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랜싱 공장에서 생산하는 ESS용 LFP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의 ESS SI(시스템 통합) 법인 버텍을 통해 핵심 전력 인프라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주요 고객들에 공급될 예정이다. 전기차용 배터리는 세계 1위 자동차 기업 도요타에 공급돼, 켄터키주 조지타운의 도요타 공장에서 생산되는

    08-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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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파업한다(종합)
    '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파업한다(종합)

    40여일 만에 교섭 재개했으나 '빈손'…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 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16차 교섭을 열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날 교섭은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에 재개됐으나 노사는 여전히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노조는 회사를 압박하고자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간다. 오는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25일 매일 4시간 파업을 결정했다. 특히,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 노조는 21일 전면 파업하고 간부를 중심으로 서울 양재동 본사를 찾아가 투쟁할 계획이다. 노사는 올해 교섭에서 상여금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들 3개 안건이 올해 임금협상 대상이 아닐뿐더러, 합법적으로 해고된 조합원을 복직시킬 명분이 없고, 정치권에서 먼저 협의해야 할 정년 연장을 노사가 먼저 결론 내기도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그러나, 노사 간 신뢰 유지를 위해 해묵은 이 현안을 올해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이날 재개된 교섭에선 회사 측이 해고자 문제는 연말에 복직 여부를 논의하고, 정년 연장은 법 개정 즉시 보충 협약을 통해 시행 시기를 논의하자고 제안했으나, 노조는 "보여주기식일 뿐이다"며 거부했다. 노조는 "장기간 교착됐던 교섭을 재개했으나 회사 측 협상안이 여전히 미흡하다"며 "파업으로 사측을 압박하면서 합의점을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올해 교섭 시작 이후 지난 14일까지 수시로 부분 파업을 벌였으며 누적 파업 시간은 총 44시간이다. c

    08-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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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파업 결정
    '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파업 결정

    40여일 만에 교섭 재개했으나 '빈손'…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40여 일 만에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노조는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간다. 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16차 교섭을 열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에 노사 대표가 협상장에 마주 앉았으나 빈손으로 돌아선 것이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25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을 추가로 벌인다. 특히,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 노조는 21일 전면 파업하고 간부를 중심으로 서울 양재동 본사를 찾아가 투쟁할 계획이다. 노사는 올해 교섭에서 상여금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들 3개 안건이 올해 임금협상 대상이 아닐뿐더러, 합법적으로 해고된 조합원을 복직시킬 명분이 없고, 정치권에서 먼저 협의해야 할 정년 연장을 노사가 먼저 결론 내기도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그러나, 노사 간 신뢰 유지를 위해 해묵은 이 현안을 올해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노조는 "장기간 교착됐던 교섭을 재개했으나 회사 측 협상안이 여전히 미흡하다"며 "파업으로 사측을 압박하면서 합의점을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올해 교섭 시작 이후 이날까지 총 44시간 파업했다. canto@yna.co.kr

    08-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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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모빌리티, 미얀마 시장 진출…올해 1천대 수출 목표
    KG모빌리티, 미얀마 시장 진출…올해 1천대 수출 목표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미얀마 자동차업체 SSS그룹과 손잡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KGM은 SSS그룹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 총 1천대를 현지 조립(KD) 방식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SSS그룹은 2000년대 초 설립된 미얀마 최초의 민간 자동차업체이자 현지 최대 규모의 민간 자동차그룹이다. KGM은 이번 진출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 주요국에 KD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KGM은 지난해 11년 만의 연간 최대 수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올해에도 7월 누적 4만894대를 수출하며 성장세를 잇고 있다. 곽재선 KGM 회장은 "미얀마는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성장시장"이라며 "미얀마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08-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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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대표 세단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출시
    벤츠코리아, 대표 세단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출시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브랜드 대표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뉴 S클래스는 차량 구성 요소의 50% 이상을 새롭게 개발하거나 개선해 현세대 출시 이후 가장 광범위한 변화를 이뤘다고 벤츠코리아는 강조했다.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도 모델 역사상 가장 큰 업데이트를 거쳤다. 두 모델은 벤츠의 새로운 차량 운영체제(MB.OS)를 기반으로 한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챗GPT와 마이크로소프트 빙을 활용한 음성 어시스턴트 기능을 제공하고 티맵 오토를 통해 한국 도로 환경에 최적화한 경로 설정과 안내를 지원한다. 더 뉴 S클래스는 6개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5천400만∼2억7천만원이다.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는 총 3개 라인업으로 가격은 3억1천700만∼4억700만원이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5월 18일부터 두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실시해 3개월 만에 2천500여대의 사전 계약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쉬린 에미라 벤츠코리아 대표이사는 "S클래스는 세대를 거듭하며 혁신과 안전, 품질은 물론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최상위 차량 경험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08-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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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EV5, 독일 전문지 평가서 테슬라 모델Y 꺾고 종합 1위
    기아 EV5, 독일 전문지 평가서 테슬라 모델Y 꺾고 종합 1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기아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5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의 비교 평가에서 미국, 중국 경쟁 모델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EV5는 최근 독일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실시한 비교 평가에서 종합점수 588점을 기록하며 테슬라 모델Y(557점), 엑스펑 G6(541점), MG S6 EV(528점)을 앞섰다. 이번 평가는 차체,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 EV5는 특히 차체, 안전성, 편의성, 주행 성능 등 4개 항목에서 테슬라 모델Y를 상대로 큰 점수 차를 기록했다. 안전성 부문의 경우 EV5 89점, 모델Y 60점으로 두 모델 간 점수 차가 가장 컸다. EV5가 시속 100㎞에서 정지 상태까지 35m대의 최단 제동거리를 기록한 데 반해 모델Y는 38m를 넘기며 감점된 데 따른 결과다. 기아 관계자는 "제동 성능과 조작 편의성처럼 실제 운전자가 매일 체감하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특히 의미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신뢰를 넓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08-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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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아,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기아[000270]는 첫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모델 'PV5'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아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실제 PBV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공모전을 열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 컨버전 ▲ 용품 ▲ 솔루션 ▲ 비즈니스 ▲ 일반 등 5개 부문으로 나뉜다. 컨버전은 PV5의 구조·기능 개선과 특화 개조, 용품은 전용 액세서리와 적재 모듈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솔루션 부문에서는 물류·교통약자·캠핑 등과 연계한 PBV 특화 앱을 발굴한다. 비즈니스 부문은 PV5를 활용한 사업 모델을, 일반 부문은 일상생활이나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는 10월 31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kiapbvide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기아는 상품성과 사업성 등을 심사해 대상 1개 팀에 1천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16개 팀을 시상한다. 기아는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 개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앞서 교통약자를 위한 PV5 WAV용 전동 램프 시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ykim@yna.co.kr

    08-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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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벤츠 SW 벤더 선정…실시간 영상 채널 탑재
    LG유플러스, 벤츠 SW 벤더 선정…실시간 영상 채널 탑재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형 차량인 더 클래스 S-클래스에 실시간 영상 채널 라이브 TV+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브 TV+ 서비스는 차 안에서 뉴스, 골프, 음악, 예능, 키즈 등 28개 방송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멀티 미디어 방송(DMB) 방식이 아닌 차량용 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전송해 지하 주차장이나 터널처럼 전파가 잘 닿지 않는 구간에서도 끊김 없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TV+에는 벤츠 전용 브랜드 채널이 마련돼 신차 소개와 캠페인 영상 콘텐츠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신규 차종으로 라이브 TV+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 리드는 "앞으로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지속 넓혀가며 차 안에서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미디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08-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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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시, 광주지역 전기차 413대 추가 보조금
    전남광주시, 광주지역 전기차 413대 추가 보조금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413대에 대해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360대, 화물차 50대, 승합차 3대이며 전남지역 시군은 자체적으로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사업장을 둔 기업·단체 등이다. 승용차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화물차와 승합차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신청받으며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국비와 지방비를 합친 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중·대형 승용차 최대 754만원, 소형 화물차 최대 1천365만원, 대형 승합차 최대 9천100만원 등이다. 차상위 이하 계층과 소상공인, 농업인, 생애 최초 구매 청년, 택배용 차량 등에는 국비 지원액의 일정 비율을 추가 지원한다. 전기택시는 250만원, 다자녀 가구는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전남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전기자동차 2천643대의 보급을 지원했다. pch80@yna.co.kr

    08-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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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차량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는 아이오아이 '갑자기'
    휴가철 차량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는 아이오아이 '갑자기'

    KT지니뮤직, 차량 음악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6∼7월 작년 동기 대비 20%↑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올해 6∼7월 여름 휴가철 차량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히트곡 '갑자기'로 조사됐다. 16일 KT지니뮤직이 차량 스트리밍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7월 휴가철 음원 소비는 지난해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또한 올해 1∼5월 월간 평균보다 12% 증가했다. 휴가철 차량에서는 아이오아이의 '갑자기'에 이어 아일릿의 '잇츠 미'(It's Me), 악뮤의 '소문의 낙원', 최예나의 '캐치캐치', 코르티스의 '레드레드'(REDRED) 순으로 많이 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KT지니뮤직은 "날씨가 더워지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차량 운전 중 음악감상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올해 1∼6월 상반기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음악 스트리밍 소비가 지난해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연령대 별로는 40대(35%)가 음악을 가장 많이 들었고, 30대(28%)와 50대(16%) 순이었다. 같은 기간 남성(58%)이 여성(42%)보다 음악을 더 많이 들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주말(58%) 음악 소비가 주중(42%)보다 많았다. KT지니뮤직은 국내외 차량 제조사와 기술 협력을 맺고,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음악 서비스 지니를 제공하고 있다. KT지니뮤직 홍세희 본부장은 "운전자들은 블루투스나 USB 연결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거나 차량 내부에 장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한다"며 "차량에서도 고품질 음향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이 차량 내 음악 소비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tsl@yna.co.kr

    08-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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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유, 휘발유보다 20% 비싸게 하면 환경비용 4조원 절감"
    "경유, 휘발유보다 20% 비싸게 하면 환경비용 4조원 절감"

    한국환경연구원 추산…'100% 전기차 전환' 시 환경비용 7조원 줄어 경유 가격 조정 위해 유류세 올리면 10년간 31조 초과세수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경유에 붙는 세금을 올려 가격을 휘발유보다 높이고, 이를 통해 경유차의 전기차 전환을 촉진해 환경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국책 연구기관 제안이 나왔다.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진은 최근 '무공해차 전환 촉진을 위한 수송용 연료 상대가격 조정과 세수 활용 방안' 보고서에서 이런 제안을 내놨다. 16일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 휘발유를 기준으로 한 경유 상대가격 비는 평균 100대 75.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100대 91.7)보다 낮았다. 휘발유 가격이 100원이라고 했을 때 경유 가격이 OECD 회원국 평균으로는 91.7원이지만 한국에서는 75.1원에 그치는 것이다. 연구진은 휘발유와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등 수송용 연료를 사용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작년 기준 약 106조 8천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해 발생한 환경비용을 약 26조1천억원, 교통혼잡에 따른 비용을 80조7천억원으로 추정했다. 연료별 1L당 사회적 비용은 경유가 2천920.8원으로 가장 많고 휘발유(2천422.4원)와 LPG(1천912.1원)가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사회적 비용을 고려, 작년 기준으로 경유가 휘발유보다 20% 더 비싸고 영업용 경유 소형 화물차에 대한 화물자동차법에 따른 유류세 연동 보조금(유가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경우를 가정해 사회적 비용 변화를 검토했다. 경유 상대가격 변화에 따라 경유차 등록 대수는 2035년까지 승용차의 경우 429만8천553대, 소형 화물차의 경우 161만9천468대 등 591만8천21대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경유 승용차와 소형 화물차 75%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감소한 경유 승용차 85%는 휘발유차, 15

    08-1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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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 중부내륙고속도로서 SUV 등 4중 추돌…1명 부상
    창녕 중부내륙고속도로서 SUV 등 4중 추돌…1명 부상

    (창녕=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15일 낮 12시 33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창녕 방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등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50대 A씨가 두통 등을 호소해 치료받았으며, 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 지점에서 약 2㎞ 앞선 곳에서 먼저 발생한 SUV 2대 간 교통사고로 도로가 정체된 상황에서 뒤따르던 차량들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선 사고는 경찰이 출동하기 전 자체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canto@yna.co.kr

    08-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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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5억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5억원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차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005380]에서 22억5천만원, 기아[000270]로부터 13억5천만원, 현대모비스[012330]로부터의 9억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 보수와 동일하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24억5천600만원을 받았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11억5천100만원을 수령했다. ykim@yna.co.kr

    08-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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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노사, 임협 재개키로…18일 부분파업 유보
    현대차 노사, 임협 재개키로…18일 부분파업 유보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교섭을 40여일 만에 재개한다. 노조는 부분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는 18일 임협 교섭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노조는 최영일 대표이사가 이날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교섭 재개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교섭이 다시 열리면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이다. 노사는 그동안 실무협의 과정에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교섭을 열지 못했고, 노조는 총 44시간 파업했다. 노조는 오는 18일 6시간 파업을 예정했으나, 교섭 재개에 따라 유보하기로 했다. 노사는 교섭 재개 일까지 실무진이 만나 이견 조율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재개된 교섭에서 성과가 없을 경우 노조가 다시 파업할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뿐만 아니라, 상여금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두고 갈등을 이어왔다. canto@yna.co.kr

    08-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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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전기차용 전해액 적재량 22.5%↑…중국 우위 지속
    상반기 전기차용 전해액 적재량 22.5%↑…중국 우위 지속

    SNE리서치 분석…올해 2분기 중국 업체 점유율 89.1%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올해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에 쓰인 전해액 적재량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14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 세계에 등록된 순수전기차(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사용된 전해액 적재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5% 성장한 총 76만8천t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적재량이 36.2% 증가한 28만4천t을 기록했다. 전해액은 배터리 내부에서 리튬이온의 이동을 돕는 핵심 소재다. 배터리 충전 속도, 안전성, 수명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전기차 배터리의 고전압화와 고속 충전 대응, 저온 성능 및 수명 개선 요구가 높아지면서 전해액의 소재 설계와 첨가제 기술 경쟁력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에도 중국 기업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올해 2분기 기준 중국 기업들의 점유율은 89.1%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각각 6.4%, 4.5%를 기록했다. 기업별로는 중국 텐츠(Tinci)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7만9천t으로 1위를 유지했고, 켑캠(Capchem)은 28%의 성장세를 보이며 12만2천t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대체로 중국 업체들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BYD는 8만5천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SNE리서치는 "최근 전해액 시장에서는 전기차뿐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중국 업체의 원가 및 규모 우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유럽 현지 생산 기반, 원재료 조달 안정성, 고객 맞춤형 첨가제 기술과 ESS용 고기능성 전해액 대응력이 시장 지위를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burning@yna.co.kr

    08-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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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이동형 의료서비스 실증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이동형 의료서비스 실증

    인니 국제 오토쇼서 기아 PV5 카고 롱 헬스케어 특화 모델 공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인 PV5 카고 기반 실증용 헬스케어 모델을 공개하고 이동형 의료 서비스 실증사업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에서 기아 PV5 카고 롱 차량을 의료용으로 개조한 실증용 헬스케어 모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모델은 실내에 환자용 접이식 침대, 의료용 의자, 심전도 검사 기구 등을 갖춰 환자 진료 및 검진을 할 수 있다. 외부 전력공급(V2L) 기능을 활용해 의료기기 운용에 필요한 전력을 어디서나 제공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차량을 활용해 올해 말부터 자카르타 스마트시티인 BSD 시티에서 인도네시아 도시개발기업 시나르마스랜드 및 종합병원법인 에카병원과 협력해 이동형 의료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SD 시티는 의료시설이 한 곳에 몰려 있고 자차가 없으면 접근이 어려워 주민들이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PV5 차량이 주거단지나 쇼핑몰, 스포츠 센터 등 주요 인프라 시설을 방문해 진료·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 의료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 정호근 현대차그룹 미래전략본부장 부사장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아세안 시장에서의 스마트 시티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08-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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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BMW 연쇄화재' 8년만에 첫 민사 결론…차주들 패소(종합)
    '2018년 BMW 연쇄화재' 8년만에 첫 민사 결론…차주들 패소(종합)

    결함 은폐 주장하며 BMW코리아 상대 소송…"리콜 후 결함 모두 치유돼"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수입차 브랜드 BMW 차주들이 2018년께 발생한 연쇄 화재로 재산·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며 공식 수입·판매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당시 잇따른 화재로 논란이 일자 다수의 민사소송이 제기됐으나 1심 결론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김석범 부장판사)는 13일 BMW 차주들이 BMW코리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날 선고가 이뤄진 소송은 2건으로 원고가 각각 55명, 65명이다. 재판부는 이들 2건에 대한 결론을 동시에 냈다. BMW 연쇄 화재 사건은 지난 2018년께 국내에서 BMW 차량에서 잇달아 화재가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국토교통부 민관합동조사단은 화재 원인을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쿨러 균열 및 냉각수 누수로 판단했다. 이에 BMW코리아는 2018년 7월, 11월, 이듬해 1월 세 차례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했고 이후에도 자발적 리콜을 했다. 원고들은 BMW 차량의 EGR 시스템 설계의 구조적 결함이 리콜로 시정되지 않았으며, BMW코리아가 이러한 결함을 알고도 차량을 수입·판매하고 결함을 은폐·축소하는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고차 가격 하락 등에 따른 재산상 손해, 브랜드 가치 하락 등에 따른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청구액은 각각 12억9천만원, 3억1천만원이었다. 재판부는 원고들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BMW 차량 설계 결함은 리콜을 통해 모두 시정됐다는 이유에서다. 재판부는 "국토부도 결함이 시정되었다고 확인했다"며 "리콜 이후 BMW 차량 화재율은 여타 제조사 차량에 비해 높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공식 수입사인 BMW코리아의 불법행위도 없었다고 봤다. 재판부는 "원인으로 지목

    08-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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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연쇄화재' BMW차주들 손배소 패소…法 "리콜로 결함사라져"
    '2018년 연쇄화재' BMW차주들 손배소 패소…法 "리콜로 결함사라져"

    결함 은폐 주장하며 BMW코리아 상대 소송…"리콜 후 화재율 타사보다 높지도 않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수입차 브랜드 BMW 차주들이 2018년께 발생한 연쇄 화재로 재산·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며 공식 수입·판매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김석범 부장판사)는 13일 BMW 차주들이 BMW코리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날 선고가 이뤄진 소송은 2건으로 원고가 각각 55명, 65명이다. 재판부는 이들 2건에 대한 결론을 동시에 냈다. BMW 연쇄 화재 사건은 지난 2018년께 국내에서 BMW 차량에서 잇달아 화재가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국토교통부 민관합동조사단은 화재 원인을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쿨러 균열 및 냉각수 누수로 판단했다. 이에 BMW코리아는 2018년 7월, 11월, 이듬해 1월 세 차례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했고 이후에도 자발적 리콜을 했다. 원고들은 BMW 차량의 EGR 시스템 설계의 구조적 결함이 리콜로 시정되지 않았으며, BMW코리아가 이러한 결함을 알고도 차량을 수입·판매하고 결함을 은폐·축소하는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고차 가격 하락 등에 따른 재산상 손해, 브랜드 가치 하락 등에 따른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청구액은 각각 12억9천만원, 3억1천만원이었다. 재판부는 원고들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BMW 차량 설계 결함은 리콜을 통해 모두 시정됐다는 이유에서다. 재판부는 "국토부도 결함이 시정되었다고 확인했다"며 "리콜 이후 BMW 차량 화재율은 여타 제조사 차량에 비해 높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공식 수입사인 BMW코리아의 불법행위도 없었다고 봤다. 재판부는 "원인으로 지목된 설계 결함은 리콜로 모두 치유됐고, 설령 차량에 결함이 있더라도 제조업자가 아닌 수입사에 불과한

    08-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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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 자동차 검사소 201곳 특별점검…23곳서 불법행위 적발
    민간 자동차 검사소 201곳 특별점검…23곳서 불법행위 적발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민간 자동차 검사소 201곳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특별점검한 결과 23곳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6월 8일부터 같은 달 26일까지 3주간 이뤄졌다. 점검한 자동차 검사소는 전체 민간 검사소(지정정비사업자·1994곳)의 약 10%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검사 장면 기록 불량'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검사 일부 생략'은 5건, '시설·장비 기준 미달'은 3건, 검사 결과와 달리 검사표를 작성하거나 장비 정밀도를 유지하지 않은 경우 등 '기타'는 9건이었다. 배출가스 측정 기기를 승인된 형식과 다르게 임의로 개조한 업체도 적발됐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검사소 10곳에 업무정지, 기술 인력 7명에게 직무 정지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도 13건 이뤄진다. jylee24@yna.co.kr

    08-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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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오토파일럿이 과속" 황당 주장…"그럼 티켓은 머스크에게?"
    [영상] "오토파일럿이 과속" 황당 주장…"그럼 티켓은 머스크에게?"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도로에서 과속으로 경찰에 단속된 테슬라 전기차 운전자. 이 운전자는 테슬라의 주행 보조 시스템 '오토파일럿' 기능을 켜고 주행하다 제한속도 위반으로 적발되자 "운전은 오토파일럿이 했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하지만 단속 경찰관은 안전운전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다며 과속 티켓을 발부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구혜원 영상: Parker Police Department 페이스북 jacoblyu@yna.co.kr

    08-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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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하반기 전기차 201대 추가 보급…20일부터 보조금 신청
    세종시, 하반기 전기차 201대 추가 보급…20일부터 보조금 신청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는 오는 20일부터 올해 하반기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예산 18억원을 확보해 전기 승용차 173대, 전기 화물차 26대, 전기 승합차(어린이통학용) 2대 등 모두 201대에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전기 승용차(20일), 화물차(25일), 승합차(28일) 등 차종에 따라 신청 시작일이 상이하다. 신청서 접수순으로 보조금 지급 대상자를 1.2배수로 1차 모집한 후, 차량 출고 예정일 10일 이내임을 증빙한 순서에 따라 최종 지급 대상자가 결정된다고 세종시는 설명했다. 전기차 구매 예정자는 차량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조금 신청 절차 대행을 요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 또는 시 누리집(sejong.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세종시는 올해 상반기에 전기자동차 806대를 보급한 바 있다. youngs@yna.co.kr

    08-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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