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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손흥민은 문제없잖아’···LA 돌아가자마자 ‘2경기 연속골’ 모든 득점 관여, 미친 존재감
‘거봐, 손흥민은 문제없잖아’···LA 돌아가자마자 ‘2경기 연속골’ 모든 득점 관여, 미친 존재감

북중미월드컵 한국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6 MLS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72분을 뛴 손흥민은 상대 자책골까지 유도하며 LAFC의 세 골에 모두 관여했다. MLS 개막 후 13경기에서 도움만 9개를 기록한 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무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월드컵 이후 첫 경기였던 지난 18일 LA 갤럭시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데 이어 이날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기록은 MLS 2골 10도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골 7도움을 합쳐 4골 17도움으로 늘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LAFC는 승점 30(9승 3무 5패)으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 솔트레이크는 승점 26(8승 2무 5패)에 머물...

연재

2026.07.24
  • ‘예일대 첫 여성 종신교수’ 오희 교수, 한국 국적 회복
    ‘예일대 첫 여성 종신교수’ 오희 교수, 한국 국적 회복

    미국 예일대 첫 여성 종신교수이자 미국 수학회 부회장을 지낸 오희 교수(사진)가 한국 국적을 회복했다.법무부는 23일 국적심의위원회를 열어 과학·경제·문화·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우수 인재 16명(특별귀화 8명·국적회복 8명)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적회복 대상자엔 오 교수가 포함됐다. 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캘리포니아공대, 브라운대 등에서 교수를 지냈다. 2013년 예일대 수학과 역사상 첫 여성 종신직 정교수로 부임했고 2015년부터는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오 교수는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선정위원, 미국 수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법무부는 “(오 교수가) 현재 고등과학원(KIAS)의 초빙석학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기초수학 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우수 인재 특별귀화 대상자로는 밀자이 모하마드씨 등 8...

    15시간 전

  • 전기차 배터리 화재 막는 초정밀 검사기술 개발
    전기차 배터리 화재 막는 초정밀 검사기술 개발

    카이스트(KAIST) 연구진이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초정밀 검사 기술을 개발했다.카이스트는 김영진 기계공학과 교수(사진) 연구팀이 열폭주 원인이 될 수 있는 배터리 전극의 미세한 두께 불균일을 머리카락 굵기의 약 1만분의 1 수준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전기차에 많이 쓰이는 리튬이온배터리 전극은 전기가 흐르는 핵심 부품으로, 두께가 조금만 달라도 충·방전 과정에서 전류가 특정 부분에 집중돼 열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열이 계속 쌓이면 배터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 화재나 폭발로 이어지는 열폭주 현상이 일어난다.열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전극 두께를 균일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기존 검사 기술은 생산 현장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빛과 전파의 중간 영역에 있는 전자기파인 ‘테라헤르츠파’로 전극 내부 정보를 얻고, 빛의 주파수를 자의 눈금처럼...

    15시간 전

  • ‘서울국제무용콩쿠르’ 그랑프리에 정건세
    ‘서울국제무용콩쿠르’ 그랑프리에 정건세

    제23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집행위원장 허영일)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정건세(사진)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서울국제문화교류회(이사장 김성재)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콩쿠르에는 한국·중국·일본·러시아·미국 등 총 10개국 1259명(국내 509명, 해외 750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지난 5월14일부터 6월1일까지 해외 및 국내 예선을 치렀으며, 7월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쳤다.발레, 컨템포러리 댄스, 민족춤, 안무 등 총 4개 부문 경연이 진행됐다. 전체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는 컨템포러리 댄스 시니어 남자 1위 정건세(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가 차지했다.민족춤 전통 부문 주니어 1위는 이여원(국립전통예술고), 시니어 남자 1위는 칭신(베이징무용대), 민족춤 창작 부문 주니어 1위는 위안위양(중국 중앙민족대), 시니어 1위는 김성호(한양대)다.컨템포러리 댄스 시니어 여자 1위...

    15시간 전

  • ‘거봐, 손흥민은 문제없잖아’···LA 돌아가자마자 ‘2경기 연속골’ 모든 득점 관여, 미친 존재감
    ‘거봐, 손흥민은 문제없잖아’···LA 돌아가자마자 ‘2경기 연속골’ 모든 득점 관여, 미친 존재감

    북중미월드컵 한국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6 MLS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72분을 뛴 손흥민은 상대 자책골까지 유도하며 LAFC의 세 골에 모두 관여했다.MLS 개막 후 13경기에서 도움만 9개를 기록한 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무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월드컵 이후 첫 경기였던 지난 18일 LA 갤럭시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데 이어 이날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기록은 MLS 2골 10도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골 7도움을 합쳐 4골 17도움으로 늘었다.최근 3연승을 달린 LAFC는 승점 30(9승 3무 5패)으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 솔트레이크는 승점 26(8승 2무 5패)에 머물...

    20시간 전

  • 오늘의 인사-성평등가족부, 질병관리청, 경기대 외

    ■성평등가족부 ◇과장급 전보 △장관비서관 임선주 △감사담당관 박민정 △경제활동촉진과장 윤정화 △아동청소년성보호과장 이수림 △가족친화과장 윤지연■질병관리청 ◇과장급 승진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운영지원과장 이중현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하진 △의료안전예방국 예방접종정책과장 황호평 △의료안전예방국 백신수급과장 이승묵 ◇과장급 전출입 △보건복지부 박찬수 △의료안전예방국 의료감염관리과장 임은빈■경기대 △교학부총장 김현수 △서울캠퍼스부총장 함성득 △대학원장 박천건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장 이세철 △교육대학원장 김성영 △산학협력단장 겸 창업지원단장 주상현 △기획처장 김종성 △교무처장 백우열 △교육혁신처장 장현석 υ...

    20시간 전

  • 오늘의 부고-남두우 라이프자산운용 대표 부친상 외

    ■윤병임씨 별세,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 장모상=23일 충북대병원. 발인 25일 (043)269-6969■남상용씨 별세, 두우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두사·두옥씨 부친상=22일 부산BHS한서병원. 발인 25일 (051)751-1860■허만응씨 별세. 범구 KPI뉴스 정치전문기자·관구 관교여중 교사·경구씨(자영업) 부친상=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02)2072-2010■이동표씨 별세, 성수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친상=23일 은평성모병원. 발인 25일 (02)2030-4444■김용자씨 별세, 최영준 KBS 청주방송총국 촬영기자 모친상=22일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24일 (043)731-4443■문기호씨 별세, 홍진·명숙·경달씨 부친상, 배종호 국방홍보원장 장인상=22일 한양대병원. 발인 24일 (02)2290-9442

    20시간 전

  • 목욕사진 이어 전설이 될 이 순간···메시, 야말 꼭 끌어안고 “계속 너만의 길을 가라” 조언
    목욕사진 이어 전설이 될 이 순간···메시, 야말 꼭 끌어안고 “계속 너만의 길을 가라” 조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한 스페인의 라민 야말(19)이 결승전 직후 리오넬 메시(39)에게 받은 조언을 공개했다.야말은 22일(현지시간)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는 ‘계속 너만의 길을 가라. 미래는 너희 세대의 것이다’라고 말했다”며 “그 말은 내 목에 걸린 금메달만큼이나 값진 의미였다”고 밝혔다.야말은 지난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그라운드에서 메시와 포옹을 나누며 대화를 나눴다.메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아르헨티나를 결승까지 이끌었다. 그는 8경기에 모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야말은 “메시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며 “어릴 때부터 존경해온 선수이고 경기 후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두 선수의 인연은 오래전부터 이어졌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시절 UNICEF와 구단 달력...

    2026.07.23 11:51

  • ‘트럼프 백’ 업고 행복한 고민···인판티노, FIFA 회장 4연임·유엔 사무총장 동시에 거론
    ‘트럼프 백’ 업고 행복한 고민···인판티노, FIFA 회장 4연임·유엔 사무총장 동시에 거론

    북중미 월드컵에서 거센 비판에 휩싸인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56)이 양손에 떡을 쥐었다. 내년 FIFA 회장 4연임을 앞둔 그는 국제연합(UN) 사무총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월드컵 기간 밀월 관계를 이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판티노 회장을 차기 UN 사무총장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뉴욕포스트는 22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인판티노 회장과 가까워졌으며 차기 UN 사무총장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인판티노 회장을 “전 세계의 존중을 받으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능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1970년 스위스 브리그에서 태어난 이탈리아계 변호사 출신인 인판티노 회장은 영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를 구사한다. 2000년 축구계에 입문한 뒤 유럽축구연맹(UEFA) 사무총장을 거쳐 2016년 FIFA 회장에 올랐다. 그는 이번 월드컵을...

    2026.07.23 06:00

  • 서강석 송파구청장 “학생 등 위한 문화예술사업 콘텐츠 심화…일상생활 불편 주는 과한 주차단속 지양”
    서강석 송파구청장 “학생 등 위한 문화예술사업 콘텐츠 심화…일상생활 불편 주는 과한 주차단속 지양”

    서울 송파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대표적인 것이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다.서강석 송파구청장(69·사진)이 민선 8기에 시작해 올해까지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이제 송파구의 대표 문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K-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송파구립교향악단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는 것으로, 참여 학교는 지난해 12곳에서 올해 15곳으로 늘었다. 연간 학생 약 5000명이 학교에서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것이다. 악단은 학생들의 선호를 반영해 영화 OST나 뮤지컬 편곡, 성악 협연 등 무대를 다채롭게 구성하고 있다.서 구청장은 22일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며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린 시절 문화예술을 접하고 체험해본 경험은 성인이 된 후에도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게 그의 믿음이기도 하다.“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고, 자신의...

    2026.07.22 20:53

  • ‘YH 사건’ 때 경찰에 폭행 당한 김형광 전 의원 별세
    ‘YH 사건’ 때 경찰에 폭행 당한 김형광 전 의원 별세

    1979년 ‘YH 사건’ 당시 경찰 폭행으로 중상을 입었던 김형광 전 국회의원이 21일 별세했다고 유족이 22일 전했다. 향년 91세.경기공고와 고려대 법정대를 졸업한 고인은 신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1979년 10대 총선에서 의정부·양주·파주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1985년 12대 국회에서 신한민주당 소속으로 다시 당선됐다.고인은 1979년 8월 신민당사에서 농성 중이던 YH무역 여성 노동자 강제해산 과정에서 경찰에 폭행당해 중상을 입었다. 이틀 뒤 링거를 꽂은 채 들것에 실려 신민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모습은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장면으로 남았다. 이후 통일민주당 등에서 활동했다.

    2026.07.22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