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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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무기력해졌다고요? 공부하세요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일까? 바둑으로 본다면 잘 산다는 것은 상황에 맞는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수는 어떻게 해서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일까? 그것은 고수는 하수보다 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넷 검색만으로 짧은 시간에 지식을 쌓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 정수현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
강렬한 색채, 낙서같은 도형…이태량의 추상화
뜻을 알 수 없는 문자, 숫자와 도형이 흩어져있다. 여기서 말할 수 없는 것이란 세상의 문자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가치들, 감각들, 현상들 모두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태량 작가는 과연 비트겐슈타인처럼 언어의 한계를 지적하려고 그의 작품 모두에 서명처럼 ‘명제형식’이라고 적어둔 것일까. 박보미 아트 칼럼니스트 -
"몸에 좋다" 의사가 알려주자 바로 홈쇼핑에…이게 뭡니까
『우리는 TV 쇼닥터에게 속고 있다』 . 『우리는 TV 쇼닥터에게 속고 있다』 이런 각종 건강식품에 대한 환상을 깨부순다. 저자는 의사 신분으로 방송 매체에 출연해 의학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시술을 홍보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등 간접·과장·허위 광고를 일삼는 일부 의사를 쇼닥터라 칭하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서지명 더,오래 팀 -
내 인생의 첫 책 …어린시절 박완서 작가와 인연
당신이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은 누구인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모든 관계의 연속이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당시 박완서 작가는 왕성한 중견이었다. 그러나 지금 와서 보면, 그때 내 인생 일 년 남짓은 박완서 작가와 맞물려 있던 셈이다. 김명희 시인·소설가 -
일본 컬링 선수 "한국 딸기 맛있어요" 말했다가…
식량자급률은 한 나라의 식량 소비량 중 국내에서 어느 정도 생산·조달하는가를 보여주는 비율이다. 칼로리 자급률은 곡물·육류·채소·과일 등 우리 국민의 음식물 섭취량을 칼로리로 환산했을 때 국산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우리나라 칼로리 자급률은 2017년 기준 38%에 불과했다. 김성주 슬로우빌리지 대표 -
신장투석 친구, 당구 모임 오더니 말수 늘고 생기 되찾아
당구와 친구 얘기를 하는데 우리의 가장 푸르디푸른 시절, 순수하고 찬란했던 대학 시절의 친구를 빼놓을 수 없다. 성인으로서의 자유를 만끽하면서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많은 책임이 유보됐던 시절, 다소간의 유치함과 치기도 용서될 수 있던 시절, 혹시 결강이라도 생기면 친구들과 대성로 은행나무 길을 장발을 흩날리며 이인근 전 부림구매(주) 대표 -
해외서 무심코 수돗물 마셨다간 응급실 간다, 특히 이 나라
특히 중국의 많은 지역은 석회암이 분포되어 있어 물의 경도가 높아 깔끔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도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하여 생수를 권장하고 있다. 남미지역은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기 때문에 여행 중에 꼭 생수를 사서 먹는 것을 권장한다 전지영 세종대 관광대학원 겸임교수 -
은퇴 후 생긴 하루 11시간, 공원 가고 전철 타며 허송할건가
아침 느긋하게 먹고 친구들과 종로3가에서 만나 지하철을 타고 온양까지 가 두세 시간 온천욕을 하고, 천안역 근처 목천에서 순댓국 한 그릇에 반주 한잔하고 지하철로 돌아오면 하루가 간다. 모든 사람은 퇴직 후 시간이 흐르면 은퇴를 한다. 이제는 ‘내가 젊었을 때 하던 일을 NPO단체나 사회적기업처럼 사회적으로 의미 박영재 한국은퇴생활연구소 대표 -
주식시장은 세렝게티, 사자에 잡혀먹는 꽃사슴 수두룩
이런 사람을 1~2년 뒤에 다시 만나 재미 좀 봤냐고 하면 시무룩해지면서 말을 더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잠깐 재미를 봤을지는 모르나 주식시장 정체로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낸 경우는 드물다. 평균 시중금리가 1~2%대인데 자기만은 주식, 펀드 투자로 10~20% 이익을 쉽게 거둘 수 있다는 기대 강정영 청강투자자문 대표 -
원하던 노트북을 파격세일 득템! 마케팅에 당한 걸까?
해당 직원은 B씨에게 노트북을 어떤 용도로 얼마나 자주 활용하는지 묻고, 기존 사용 노트북의 사양과 불편과 만족 여부, 사용 기간 등도 확인했다. 여러분이 혹 최근에 노트북을 샀다면 A씨와 B씨 중 어떤 스타일로 샀을까? A, B 모두 만족스러운 구매라는 결과에 도달했지만 나는 A와 B의 만족에는 ‘크기’와 ‘수준’이 이경랑 SP&S 컨설팅 공동대표 -
세상의 이치는 ‘고진감래’지만 결혼 만큼은 ‘감진고래’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한·중 커플 함소원·진화 부부는 부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오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과 얼마의 시간을 보낸 후 오은영 박사는 아이의 상태를 걱정하는 부부에게 아이는 괜찮지만, 그보다 부부 사이의 대화가 문제라고 조언합니다. 부부는 직장 선후배도 박혜은 굿 커뮤니케이션 대표 -
"네 입술에 뽀뽀" 남자친구에게 편지 쓴 쇼팽, 동성애자 였을까
쇼팽과 상드 두 사람 모두 동성애자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쇼팽을 그렇게 부르곤 했다는 데서, 사람들은 상드가 쇼팽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도르발과 상드가 주고받은 편지에 들어있는 친밀한 애정표현들은 상드가 다른 사람에게 보낸 편지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송동섭 스톤웰 인베스트 대표 -
죽음을 도와주는 의사, 이젠 우리도 필요하지 않을까
자신이 선택한 시점에 생을 마감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2012년 6월 환자의 삶이 윤리적 차원에서 자살을 허용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비참하고 환자 스스로 자살을 감행할 수 있는 경우 의사가 자살에 도움이 되는 도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사람들은 중환자실에서 고통에 시달리며 쓸쓸히 죽음을 백만기 아름다운인생학교 교장 -
아파트분양권 전매제한 최대 10년, 예외 규정은 없을까?
분양권 전매제한은 일반적인 분양권의 양도금지를 지칭하는 ‘분양권 전매제한’과 분양가상한제로 저렴하게 분양받은 주택에 대해 소유권등기 이후 일정 기간까지 매각을 제한하는 ‘분양가상한제 전매제한’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전매제한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받은 경 최환석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 팀장 -
이성과 밀착해 춤추면 전기 오지 않나요? 묻는 사람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교 문화권이라 남 앞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에 대해 점잖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과 붙잡고 춤을 춘다는 것은 물론 안 해본 사람은 용기가 필요할지 모르겠다. 파트너가 되어 춤을 출 때 상대를 ‘헬스 기구’라고 생각하고 춘다는 사람도 많다. 강신영 댄스 칼럼니스트 -
송편은 레드에일, 갈비찜엔 흑맥주…맥주도 궁합 있어요
반대로 기름진 맛이나 비린 맛을 상쇄해주는 맥주를 고려하거나, 단맛의 음식에는 쓴맛의 맥주를 매칭하는 등 반대되는 성질을 묶어 맛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도 있다. 풍미가 강한 맥주 중에서도 기름진 맛을 잡아주면서 감칠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 맥주가 어울린다. 기네스 오리지널, 맥파이 포터 등 스타우트나 포터 황지혜 비플랫 대표·비어포스트 객원에디터 -
손주 돌보는 것, 논 지키는 허수아비의 마음으로
그러자 그 중 한 마리가 "저게 사람인지 허수아비인지 확실히 구별할 줄 아는 놈, 누구?"하고 물었다. 자기 엄마 아빠를 확실히 구분하더니만 친소에 차별이 생겨난 듯하다. 아기는 자기 엄마와 아빠가 아니고는 금세 낯설어 하니 보자마자 곧장 들이대지 말고 에둘러서 접근하라고 말한다. 윤경재 윤경재 한의원 원장 -
이민 간 자녀 vs 신장 준 재혼녀…80억 유산 누구에게?
사망한 사람의 배우자는 사망한 사람에게 자식이나 손자녀(1순위 상속인)가 있는 경우는 그들과 함께, 사망한 사람에게 자식이나 손자녀는 없고 부모 또는 조부모(2순위 상속인) 등이 있는 경우에는 그들과 동(同)순위로 상속인이 되는데, 이마저도 없으면 배우자 혼자 상속인이 된다(형제자매나 3촌, 4촌 등 3, 4순위 상속 김성우 김성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한국선 장학금 안 갚아도 된다고? 깜짝 놀란 일본인 학부모
일본에서는 갚지 않아도 되는 ‘급부형’과 졸업 후에 상환하는 조건인 ‘대여형’으로 구분된다. 이 글에서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성적우수자가 아닌 경우 장기적으로 받는 ‘대여형 장학금’ 즉 한국에서 말하는 ‘학자금 대출’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면 무난하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나는 당연히 장학금은 ‘갚지 않 양은심 한일자막번역가·작가 -
멋진 중년의 컬러…올 가을엔 갈색 슈트 어떤가요
사람마다 잘 어울리는 자신만의 색상이 존재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색상을 이용하면 더 멋져 보일 수 있다. 대부분의 중년은 어떠한 피부색에 잘 어울리는 무채색 계열의 색상을 즐겨 입기도 하고 어두운 색상 계열의 색을 선호하기도 한다. 화려한 색상에 어색함과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색상에 대한 고정관념보다 양현석 패션 디자이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