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비가 오는 가운데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논란에 관해 ’아이가 학교에 가서 중학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어 가르치는 것을 실제로 했다“며 ’그에 대한 표창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변선구 기자
국회 246호실 규정위반 묻자
“본질 집중하라” 기자들에 역정
논란 일자 홍익표 “내가 대신 사과”
이 대변인은 결국 사과 안 해
이재정. [뉴스1]
홍 대변인은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내내 사회를 봤다. 그는 이와 관련, “내가 사회를 보면서 조 후보자를 비호했을 수도, 공정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마치 의원과 후보자의 관계를 상하관계·종속관계처럼 비틀어서 기사를 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란 말도 했다.
홍 대변인 브리핑에 앞서 기자들이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에게 국회 내규 위반 관련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한 기자가 “국회 내규 위반 관련 당 입장이 정해졌느냐”고 묻자 갑자기 “본질에 보다 집중하면 좋겠다. 검증되지 않은 채 기사를 낸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조 후보자가 사용한) 볼펜이 일제니 아니니 그런 것에 집착할 때가 아니지 않으냐”고 했다. 기자가 “볼펜을 묻는 게 아니지 않으냐”고 물어도 “기자 여러분 반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변인은 “오늘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경찰 출석일인데, 그건 취재했느냐” “장난합니까” “선수 아니냐” “이러니까 ‘기레기’(기자+쓰레기)란 소리를 듣는다” 등의 발언을 했다. 촬영 기자에게 영상 삭제도 요구했다.
홍 대변인은 이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이유를 막론하고 표현이 부적절했다”며 “내가 대신 사과하겠다. 부적절한 표현을 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질 낮은 취재에 대한 반성 없이 사건을 부풀리며 호도하려는 것에 더욱 유감”이라고 썼다.
4일 대검찰청 우편 취급소에 쌓인 윤석열 검찰 총장에게 배달된 엿이 담긴 택배. [연합뉴스]
4일 오전 윤 총장 집무실이 있는 대검찰청 우편물 취급 공간 한쪽엔 ‘엿’이 담긴 택배 수십 개가 쌓여 있었다. 상자에 적힌 상품 내용엔 ‘호박엿, 가락엿, 쌀 엿’ 등 각종 엿 제품이 들어 있었다. 일부 상자엔 수신인 앞으로 남긴 메시지에 “엿 드시고 건강하세요”란 문구도 적혔다. 일반적으로 엿은 상대를 조롱하는 의미로 통한다. 대검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윤 총장을 수신인으로 하는 엿이 계속 배달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 측은 엿도 일종의 선물인 점을 고려해 택배를 발신자에게 돌려보낼 예정이다.
윤성민 기자 yoon.sung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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